사진/오산시청(사진제공=오산시)
[로컬라이프] 곽상욱 오산시장은 지난 5월 30일 기준으로 오산시 코로나19 백신 1~2분기 접종 대상자분들 중 1차 접종 15,000여명(접종률 31.7%)이 넘었고, 2차 접종까지 마치신 분들도 3,660여명(접종률 7.7%)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31일, 곽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5월을 보내며 백신접종 시 인센티브가 구체화 되고 백신을 맞아야겠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예약률이 상승하고 있고, 잔여백신 예약도 가능해져 백신접종자 수는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6월의 희망을 본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6월 3일, 60세~74세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이 종료되는 만큼, 접종 대상자분들 중 아직 예약 전인분들이나 가족이 있으신 분들께서는 예약을 서둘러 주시길 부탁했다.
이어 백신접종은 코로나19로 힘드신 분들이 빠르게 일상으로 돌아가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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