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대호 안양시장. (사진제공=안양시)

[안양=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최대호 안양시장이 ‘우수 친절 공무원’에 선정된 직원들을 격려했다.

27일, 최대호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021년 2분기 BEST 친절 공무원으로 선정된 권지영·황지희·정은진 직원과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 공무원에 선정된 조준희·신다진·이미란 직원을 거명하며 축하인사를 전했다.

최 시장은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시민의 어려움을 함께하는 모범적인 공직자의 참모습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도 친절하게 맞춤형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시민에게 감동을 주고 있는 직원들의 수고가 나날이 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본연의 직무와 관련된 민원뿐만 아니라 코로나19에 대응하는 과정에서도 친절사례가 많다는 보고를 받았다”며 “오늘(27일) 수상자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친절한 마인드를 동료 직원에게도 확산시키는데 앞장서달라고 당부도 드렸다. 다시 한번 민원우수 공무원으로 선정된 것을 축하하며 ‘스마트 행복도시 안양’이 만들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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