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곽상욱 오산시장은 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저는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장으로서 각 지자체들의 5차 재난지원금 보편지급(경기도민 100% 지급) 동참 합의를 이끌어 내고 각 지자체 실정에 맞게 도에서 부담해 줄 것을 경기도에 요청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재명 경기도지사께서도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건의를 수용했고 예산안이 경기도의회 상임위를 통과, 이제 도의회 예결위 심의를 거쳐 15일 본회의에서 보편지급 여부가 결정될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곽 시장은 누구나 차별없이 국민 모두가 누려야 할 삶의 기본가치를 생각한다면서, 누구나 차별없는 보편지급 도의회 결단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9. 6부터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재난지원금) 신청이 진행되고 있다. 신용 체크카드 또는 지역화폐로 신청, 지급될 예정이라며, 잊지 말고 신청하시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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