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출처=임병택 페이스북.

[시흥=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임병택 시흥시장이 ‘제77주년 제헌절’을 축하했다.

17일, 임병택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제헌절. 헌법 생일날>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저 또한 3년 전, ‘어린이헌법’ 책과 어른들을 위한 ‘아름다운 헌법’ 책을 쓴 작가이다. (2021 교보문고 오늘의 책 선정!)”라며 “헌법이 더 쉽게 더 널리 알려졌었더라면, 12.3 계엄과 같은 반역사적 일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라고 12.3 계엄 사태에 안타까움을 표했다.

이어 “앞으로도, 더 쉽고 친절하게 제가 사랑하는 헌법을 알리는 일, 계속 해 나가겠다”며 “당신의 자유와 행복을 위한 위대한 우리들의 약속! 대한민국헌법 생일을 함께 축하한다. ‘사랑하면 알게 되고, 알게 되면 보이나니, 그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으리라’”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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