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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화성특례시 가왕을 찾아라' 행사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출처=정명근 페이스북) |
[화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화성특례시가 직원 소통의 일환으로 '화성특례시 가왕을 찾아라' 행사를 개최했다.
이와 관련해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3일)은 폭염과 폭우 대응,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그리고 최근 4개 구청 설치 승인까지 시민들을 위해 애써온 직원들과 함께 소통하며 웃을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며 "직원들이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니 저 역시 큰 보람과 감사함을 느끼는 하루였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우리 화성특례시는 105만 화성특례시민 모두의 염원이었던 4개 구청 설치 승인, 미래도시 화성의 위상을 국내외에 알린 지자체 최초 AI EXPO 개최,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률 1위 달성 등 수많은 성과를 만들어냈다. 이러한 성과는 모두 3천여 공직자가 한마음으로 달려왔기에 가능했던 결실이다"라며 "저는 항상 '공직자가 행복해야 시민도 행복하다'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직원들과 소통하며 더 나은 업무 환경을 만드는 것이 제 역할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105만 화성특례시민과 3천여 공직자 모두가 함께 웃고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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