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학생이 행복한 명품 '교육도시 안양', 그 꿈을 함께 만들어 간다”

LOCAL NEWS / 송준형 기자 / 2025-07-17 18:10:37
'제10회 안양시 진로페스티벌' 운영보고회 개최
▲ 최대호 안양시장(맨 앞줄 가운데)이 '제10회 안양시 진로페스티벌' 운영보고회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최대호 페이스북)

 

[안양=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제10회 안양시 진로페스티벌' 운영보고회가 17일에 열렸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최대호 안양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제10회 안양시 진로페스티벌' 함께 준비한다”며 “오늘(17일) 열린 운영보고회에 함께해주신 연합추진단 위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안양시 진로페스티벌은 지난 9년 동안 단순한 행사를 넘어 우리 아이들의 꿈과 미래를 키우는 디딤돌로 자리잡아 왔다”며 “10회를 맞는 올해는, 더 넓고, 더 깊고, 더 혁신적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7개 분야에서 13개 분야로, 체험 부스도 124개에서 316개로 대폭 확대했다고 강조했다.

 

최대호 시장은 “전문직업존, 미래직업존, 취‧창업존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학생들에게 폭넓은 경험과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한다”며 “진로교육은 이제 아이들만의 과제가 아니다. 학부모와 시민 모두가 함께하는 지역 공동체의 과제이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AI와 기술이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우리 아이들이 능동적으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안양시가 든든히 뒷받침하겠다”며 “학생이 행복한 명품 '교육도시 안양', 그 꿈을 함께 만들어 간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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