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사진출처=이재준 페이스북)

[수원=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수원특례시가 고용률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이와 관련해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일자리 1번지, 수원특례시이다. 수원시 고용률이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며 "통계청의 '2025년 상반기 지역별고용조사'에 따르면 여성, 청년, 중년, 어르신 등 모든 계층의 고용률이 높아졌으며, 특히 도시의 미래를 책임질 청년들의 일자리도 함께 증가했다는 점이 매우 고무적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2025년 지역 일자리 3만 6000개 창출을 목표로 모든 공직자가 한마음으로 뛰어온 결실이라 생각한다"며 "탑동 이노베이션밸리, 서수원 R&D 사이언스파크, 광교 바이오 클러스터와 같은 첨단 산업 거점이 토양이 되고, 수원기업새빛펀드와 동행지원사업 같은 든든한 금융지원이 빛과 비료가 되어 양질의 일자리로 싹을 틔우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내 일과 내 삶이 자라는 수원, 활력 넘치는 경제특례시를 향해 더욱 힘차게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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