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로컬라이프] 박현우 기자 = 안양시기독교연합회가 주최하고 안양시가 후원한‘2024 성탄트리 점등식’이 열렸다.
이와 관련해 최대호 안양시장은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 성탄트리의 불빛처럼 우리 마음이 더 환해지면 좋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성탄트리 불빛 속에서 시민 모두가 따뜻한 연말과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고, 점등된 불빛처럼 지역경제도 밝아져 시민들의 시름을 덜어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시민 모두가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따뜻하게 품어주고 사랑을 전하며 행복한 성탄절을 맞이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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