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김보라 안성시장은 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고령인구 증가에 따른 다양한 사업이 필요한 시기에 안성도 60세 이상 어르신들을 위한 정책을 만들어 재봉, 반찬, 세차 등 일자리 창출에 힘을 쏟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안성천 우리동네 작은 미술관 결 갤러리에서 24일까지 어르신들의 사진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미양면 개정보건진료소와 함께 활동하는 분들이 생활에서 포착한 순간을 영원히 남겼다며, 하나같이 멋진 작품들이라 소개해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김 시장은 안성천변의 바우덕이 조경을 돌아보시다 결 갤러리에도 들러서 흐믓한 시간 되시면 어떨까요.라고 전했다.
더불어 10여 분의 우박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민분들을 위한 대책도 마련 중이라며, 여러 기관과 함께 최대한 노력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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