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향긋함과 매콤한 맛의 “카레케챂, 할라피뇨케챂” 출시

ECONOMY / 조준영 기자 / 2019-07-03 00:27:52

 

(주)오뚜기(대표이사 이강훈)는 기름기가 많고 육류요리의 느끼함을 잡아주는 새로운 맛의 케챂인 ‘카레케챂’ 과 ‘할라피뇨케챂’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오뚜기 ‘카레케챂’은 국내 케챂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되는데, 6가지 이상의 향신료가 들어있어 카레의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케챂이다.

 

특히 소시지나 햄, 베이컨 등 고기요리에 뿌려 먹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고, 향긋한 카레가 케챂의 감칠맛과 더해져 더욱 맛있는 음식을 맛볼 수 있게 해준다. 

 

또한 ‘할라피뇨케챂’은 할라피뇨의 매콤한 맛이 특징으로, 감자튀김, 나쵸칩 등 각종 튀김이나 느끼한 요리에 잘 어울리는 케챂이다. 특히 할라피뇨 특유의 매콤함과 깔끔한 뒷맛으로 다양한 소스로 활용이 가능하다.  

 

오뚜기 관계자는 “향긋한 카레케챂과 매콤한 할라피뇨케챂을 새롭게 출시했다”며 이 제품들은 ‘칼로리를 줄인 케챂 베이스로 개발해 기존 케챂보다 열량과 나트륨 함량이 낮은 제품이다‘고 전했다. 따라서 “신제품 케챂을 활용해 다양한 간편요리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na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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