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3월, 방향을 세우는 달, 행정이 학교를 먼저 생각할 때"

LOCAL NEWS / 송준형 기자 / 2026-03-05 22:30:49
'무엇보다 학교 지원을 최우선에 두겠다'

사진/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사진출처=도성훈 페이스북)

 

[인천=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3월은 교육청에도 새로운 출발의 시간이다.

이와 관련해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학교는 개학으로 분주하고, 우리 교육청은 그 시작을 든든히 받쳐야 할 때라며, 행복소통만남회의에서 직원 여러분께 말씀드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3월 3일부터 20일까지는 ‘학생 살핌 집중 주간’이다. 공문과 출장 없는 달로 운영하며, 학교가 상담과 교육활동 준비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꼭 필요한 안내는 즉시 전달하되, 자료 제출이나 출장 요청은 최대한 자제해 주시길 당부드렸다. 학교가 아이들의 심리와 정서를 세심히 살피고, 미인정 결석 학생 관리 등 기본을 단단히 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 기간은 우리 직원들에게도 의미 있는 시간이다. 연수로 역량을 키우고, 깊이 있는 토론으로 현장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방안을 함께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새 학기에는 수업 중 스마트기기 사용 법적 금지, 고교학점제 이수 기준 일부 완화, 학생맞춤통합지원 전국 시행 등 여러 변화도 시작된다. 변화가 혼란이 되지 않도록, 무엇보다 학교 지원을 최우선에 두겠다고 덧붙였다.

도 교육감은 이어 3월은 속도를 내는 달이 아니라 방향을 세우는 달이라며, 행정이 학교를 먼저 생각할 때, 학교는 아이들에게 더 집중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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