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세계서프리그(WSL) 시흥대회가 11월17일(금)~19일(일)까지 열린다”
이와 관련해 임병택 시흥시장은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00여명의 세계 정상급 서퍼선수들이 시흥시에 온다. 시흥시 최초 국제스포츠 대회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국제스포츠 경기이며, 경기도도 후원하는 빅이벤트다. OBS와 함께한다고 전했다.
임 시장은 그래서 오늘(18일), 시흥시체육회와 OBS와 함께 성공적인 대회개최를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이 국제행사를 통해 시흥시가 전국에 더 알려지길 바라고, 세계최대 인공서핑장 웨이브파크와 거북섬과 함께 시흥시는 더욱 성장 발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임 시장은 시흥시민들과 함께 하는 축하공연도 음악회도 함께 한다면서, 시흥시민분들도 거북섬 상인분들도 서로 좋은! 성공적인 국제대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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