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임병택 시흥시장은 25일, 환경오염을 극복해 낸, 기적의 바다호수 시화호! 시흥시와 안산시와 화성시는 한마음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임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3명의 시장들이 만났다. 수자원공사와 함께 만났는데, 내년, 시화호 조성 30주년을 맞아 공동 기념사업과 함께 공동조례제정 등의 노력을 함께 해나가기로 결의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기후위기, 탄소중립, 환경이라는 시대적 화두를! 대한민국의 자랑 <시화호>와 함께, 대한민국의 역사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임 시장은 시화호가 빛나면, 시흥시 화성시 안산시가 함께 빛난다! 경기도가 빛난다. 대한민국이 빛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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