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보라 안성시장은 1일, 2024년 시작은 비봉산에서 시민들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안개가 끼어 해뜨는 걸 보진 못했지만, 밝은 미소의 시민들과 함께해 행복했다며, 올해 해맞이에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가족끼리, 친구끼리 많이 왔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곳에서 소원 쓰기도 하고, 서로 덕담도 나누고, 큰북을 울려 우리의 뜻을 하늘에 알렸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김 시장은 시민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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