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는 27일 대회의실에서 ‘2018년 6급 신규직원 임용장교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권준학 본부장, 노세현 경기노조 지역위원장, 김주식 마케팅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채용된 신규직원 62명은 농협안성교육원에서 약 4주간의 교육과정을 거쳐 영업점 현장 근무를 위한 기본 소양과 제반 금융지식을 습득한 후 경기 관내 영업점에 배치될 예정이다.
권준학 본부장은 “신규직원으로의 초심을 잃지 말고 끊임없는 자기계발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글로벌 핵심 인재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NH농협은행은 2018년 상반기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320명의 신규직원 채용을 실시했으며, 영업점 인력 충원을 통한 대고객 금융서비스 향상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손시권 기자 ssk372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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