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크리스마스는 거창한 선물이 아니라 마음 하나 건네는 날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은 옆 사람에게, 그리고 스스로에게 조금 더 따뜻해지셔도 괜찮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시민들에게 진심을 담아. 따뜻한 크리스마스 보내시라고 덧붙였다.
이 시장은 이어 다가오는 2026년에도 고양은 시민의 일상이 더 나아지는 도시, 아이들이 꿈을 말할 수 있는 도시, 어른들이 자부심을 느끼는 도시가 되도록 시장이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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