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29일, 강원도 고성에서 1박 2일간 진행되는 새마을지도자 수련회에 함께 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 군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 군 새마을회는 관내 크고 작은 행사가 있을 때마다 지속적인 돌봄과 나눔을 실천하고, 코로나 위기 상황과 지난 해 호우 피해 복구 현장에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을 위해 봉사해 오고 계신다고 전했다.

특히 폐기물 감량(Reduce), 재사용(Reuse), 재활용(Recycle) 까지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 주시는데 대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전 군수는 지금까지 보여주신 것처럼 앞으로도 새마을회와 양평군을 위해 꾸준한 봉사와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면서, 오늘 ‘2023 새마을지도자 수련대회’가 새마을회 회원분들이 함께 소통하며 화합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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