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박준모 안양시의회 의장은 23일, 오늘은 노무현 전 대통령님께서 우리 곁을 떠난지 16년이 되는 날이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박 의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당신의 따뜻한 미소와 소탈한 모습, 그리고 "사람 사는 세상"을 꿈꾸셨던 그 철학이 아직도 많은 이들의 가슴속에 깊이 남아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당신이 있어 우리는 희망을 품을 수 있었다며, ‘고맙습니다, 그리고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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