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23일, #9월_읍면장회의를 주재했다.
이와 관련해 전 군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읍·면장 회의에서는 가을철 농번기 영농 지원을 비롯해 교통·환경·안전 점검, 재해예방 사업, 지역축제 준비 상황 등 군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을 함께 논의했다고 밝혔다.
특히 추석을 앞두고 도로 정비, 환경 정화, 안전 관리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보며, 군민 여러분께서 불편 없이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꼼꼼히 챙겨줄 것을 읍·면장들에게 당부했다고 전했다.
이어서 자원봉사단체 간담회에서는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자원봉사자분들과 우수 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함께 나누었다고 전했다.
또 치매환자 이해를 돕는 ‘치매파트너 플러스 사업’ 소개와 청년봉사회 ‘사뿐’이 진행한 3고 YP 플로깅 교육이 이어지며 봉사의 가치를 다시금 확인하는 시간이 되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군민의 삶 가까이에서 묵묵히 헌신해주시는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자긍심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는 봉사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전 군수는 양서동행회 가을산행, 행정동우회 문화탐방 집결지 방문 인사, 이웃돕기 물품 기탁 및 성금 전달식, 도서관 운영위원 위촉식, 군지발간용역 편찬위원회, 강하 클래식음악회 등에서 군민 여러분, 공직자들과 함께했다고 전했다.
이어 매력양평 군수 길오복님, 이인숙님 그리고 일정 가운데 함께 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평안한 화요일 저녁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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