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20일, 2025 안양 청년의 날과 제6회 안양청년축제가 평촌중앙공원에서 뜨거운 열기 속에 펼쳐졌다.
이와 관련해 최대호 안양시장은 21일, 자신의 페이스부을 통해 이날 무대 위에서는 청년상 수상자들의 성취가 빛났고, 축하 공연과 기념식은 그 에너지에 힘을 더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올해 안양청년축제의 슬로건 “안양, 보통이 아냥!” 그대로 평범해 보이지만 누구보다 특별한 도전과 가능성이 오늘 이 자리에서 눈부시게 펼쳐졌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날 축제장에서 서로의 열정을 바라보며 웃고, 박수 치며 격려하는 순간들은 청년이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는 이들에게 값진 기억으로 남았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최 시장은 청년축제의 무대는 막을 내렸지만, 청년의 열정과 꿈은 이제 막 시작이다. 스스로의 길을 믿고, 당당하게 도전하며,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마음껏 빛내시라며, 안양시는 언제나 도전과 성장을 응원하며 청년이 주인공인 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locallife@locallife.news
[ⓒ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