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로컬라이프] 박현우 기자 = 5월 30일, ’화성 뱃놀이 축제‘가 출항의 돛을 올렸다
이와 관련해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수도권 최대 해양 축제인 뱃놀이 축제 1일 차, 즐거우셨나요‘라며, 오늘 전곡항에는 사전투표를 마치고 축제를 즐기러 오셨다는 시민 여러분들이 정말 많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오늘 축제장은 화창한 날씨와 서해 바다의 시원한 풍경 그리고 활기 넘치는 분위기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장면을 눈에 담을 수 있었던 하루였다고 강조했다.
특히 오늘 축제 무대에서 펼쳐진 멋진 공연과 또한 밤하늘을 수놓은 화려한 불꽃놀이를 보며 즐거워하시는 시민 여러분들의 모습에서 행복감에 젖는다고도 전했다.
아울러 내일은 요트 승선 체험, 바람의 사신단 댄스 퍼포먼스, 뜨거운 열정의 라틴 뮤직 페스티벌까지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며, 내일 전곡항에서 만나자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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