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오산시는 오산 반려동물테마파크 운영 활성화 첫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와 관련해 이권재 오산시장은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번 토론회를 통해 우리 시가 지향해야 할 반려동물 정책 미래의 방향을 함께 고민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전했다.
특히 토론회에서는 실내 놀이시설의 부족, 기본시설의 완비, 잔디 관리 등 오늘 나눈 소중한 의견들이 오산 반려동물테마파크가 반려인과 시민 모두에게 사랑받는 공간으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앞으로도 시민과 전문가들의 지혜를 모으는 토론회 등을 통해 반려인들의 입장에서 품격 있는 반려문화 도시 오산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함께 자리해 주신 반려인들과 오산대학교 반려동물관리과 유원경 교수님, 오산시 수의사회 박철진 회장님 등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locallife@locallife.news
[ⓒ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