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김종천 과천시장은 7/1일부터 노인복지관, 경로당 등이 다시 문을 열어, 대한노인회 과천시지회와 노인복지관, 관내 경로당을 돌아보았다고 밝혔다. 

3일, 김종천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일정을 함께 해주신 강신태 노인회장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그동안 경로당 못 나와서 많이 힘들었다고 하셨다면서, 오후 시간에만 나올 수 있게 된 것도 다행이라고 하셨다며, 식사나 간식이 허용되면 좋겠다는 말씀들도 하셨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백신 2차까지 모두 맞으신 어르신들의 경우 일정 기간 지나 항체형성이 되면 정부지침을 살펴 좀 더 식사 등을 유연하게 검토해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 시장은 얼마 전 2단지로 이사오셔서 노인복지관 등록하러 오신 어르신을 뵈었는데 다시 한번 환영한다며, 지정타쪽에 위치한 경로당 어르신들은 공사때문에 많이 불편 하시다고 하신다면서, 과속방지턱 설치, 살수, 청소 문제 등 말씀해주신 사안들 최선을 다해 살피고 최대한 빨리 조치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저를 응원하고 위로해주시는 어르신들로부터 큰 힘을 얻었다며, 남은 임기 어르신들 잘 모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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