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계용 과천시장이 과천동에서 ‘과천 사는 이야기마당’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출처=신계용 페이스북)

[과천=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과천시는 지난달 31일, 과천동에서 ‘과천 사는 이야기마당’을 진행했다.

이와 관련해 신계용 과천시장은 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여섯 번째 ‘과천 사는 이야기마당’은 과천동에서 열렸다”고 전했다.

신계용 시장은 “10월의 마지막 날, 과천시립여성합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로 따뜻하게 문을 열었다”고 덧붙였다.

이어 “먼저 하수처리시설과 관련해 시민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여러분의 이해와 협조 덕분에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으며, 가능한 한 시기를 앞당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어 과천동 주민분들과 함께 지역의 주요 현안을 이야기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과천~위례선 연장과 관련해서는 시민 의견을 바탕으로 가장 합리적이고 실현 가능한 노선을 끝까지 지켜내겠다”며 “또한 화훼유통센터 임시 판매장 운영, 교통 개선, 주차공간 확보 등 생활밀착형 현안에 대해서도 함께 논의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과천동의 변화와 발전 소식을 시민 여러분께 투명하게 전하고,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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