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오산시는 오산 미래교육을 고민하고 함께 의견을 나누는 현장 정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이권재 오산시장은 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저는 항상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답을 찾겠다고 말씀드려 왔는데, 특히 현장 정담회는 초 · 중 · 고등학교 운영위원장님, 학부모회장님, 학년 대표 학부모님들의 다양한 의견과 건의사항 등을 직접 들어보는 소중한 자리라고 밝혔다.

또한 행정 · 교육기관과 학교 · 학부모님들이 함께 손을 잡고 우리 아이들의 성장과 배움의 길, 그리고 교육환경 등을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이기도 하다고 전했다.

아울러 오산시는 명예의 전당 장학증서, AI코딩 교육 지원, 원어민 화상영어 지원, 행복기숙사비 지원 등으로 학교 현장의 목소리에 귀 귀울인 지원 정책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 시장은 앞으로도 학부모, 학교와 함께 발맞추어 아이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스스로의 재능을 발견하고 마음껏 펼치는 오산형 미래인재를 길러내기 위한 교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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