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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최대호 페이스북 |
[안양=로컬라이프] 최대호 안양시장이 ‘제6회 EBS와 함께하는 안양시 온택트 진로 페스티벌’ 개최 소식을 전했다.
2일, 최대호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된다”며 페스티벌 개최 소식을 전하며 “거리두기 4단계라는 엄중한 상황에서 장기간 제한된 생활을 하고 있을 우리 학생들에게 조금이라도 즐거운 소통의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 시장은 “이번 페스티벌은 ‘Together, 같이 그리고 가치’라는 내용으로 우리 학생들이 몸은 떨어져 있더라도 친구들과 함께 자신만의 가치를 찾고 재능과 끼를 발산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행사를 준비를 위해 애쓰신 안양과천지원청, 각급 학교, 인재육성재단, EBS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진로 페스티벌 행사는 9월 2일부터 3일까지 진행되며 유튜브와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 영상으로 송출 예정이다. 미래는 예측할 수 없기에 두렵기도, 새로운 길을 걸어가며 만나는 새로운 경험을 기대하게도 한다”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자신의 꿈을 향해 용기를 가지고 도전하며 성장하여 안양시의 미래 인재가 되도록 늘 응원하며, 안양의 학생들이 꿈꾸는 안양을 만들기 위해 안양시도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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