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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병택 페이스북 갈무리. |
[시흥=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시흥 소재 SPC 삼립 시화공장을 방문해 노동자들과 만났다.
이와 관련해 임병택 시흥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재명 대통령님 시흥방문, 노동자 생명, 안전!>이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오늘(25일) 오전, 이재명 대통령과 고용노동부장관 등 많은 분들이 시흥시 소재 SPC 삼립 시화공장을 방문했다”고 알렸다.
이어 “지난 5월에 있었던 안타까운 희생 노동자를 위로하고, 안전한 일터 만들기와 경영진의 노력을 강력히 당부했다. 또한 삼립 시화공장 노동자분들의 의견도 듣고 위로 격려하셨다”며 “노동자 대부분은 시흥시민이시다. 시흥시민을 넘어 누군가의 가족이며 부모이며 형제이다. 안전한 일터, 행복한 노동을 위한 모두의 협력과 각오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임병택 시장은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시흥시정부도 노력해 나가겠다. 시흥방문 노동자 위로 격려,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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