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은 26일, 지난 5월쯤에 여러분들께 소개해드린 안양시의회 청소년의회가 오늘 마무리 되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최 의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총24명의 학생들이 3개월간 안양의 발전을 위해 분과별 정책을 제안하고 토론하고 다듬으며 민주주의 핵심역량을 키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앞으로가 더 중요한 것 같다. 자라나는 우리 안양의 청소년들이 건강한 생각을 잘 다듬어, 안양에 꼭 필요한 인재가 되는 날이 빠르게 왔으면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안양시의회에서도 늘 청소년들의 앞날을 응원하도록 하겠다며, 모두들 수고 많으셨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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