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출처=박승원 페이스북 |
[광명=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출범 10주년을 맞아 축하 메시지를 통해 “서로 돕고 나누는, 격려하는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1일, 박승원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10주년을 축하드리며 서로에게 힘과 용기를 북돋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아름다운 나눔 공동체를 위해서 시민 모두 함께하길 소망한다”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신 후원자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자리를 마련했다”며 “저 또한, 희망 나기 후원행사에 빠지지 않고 참석하고 있다. 모두 어려운 시기지만 따뜻한 후원을 해주시는 분들께 감사 인사와 격려의 말씀을 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고맙게도 지속적으로 수많은 후원이 끊기지 않는다. 코로나19로 지속된 위기상황에도 불구하고 돌봄과 나눔으로 따뜻한 광명을 만들어 주신 여러분께 존경을 표하며 진정성에 모두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 같다”며 “마음과 정성이 모여 이 코로나19 위기를 반드시 극복할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기부와 나눔은 어려운 이웃에게 한걸음 더 나아 갈 수 있는 큰 용기가 된다. 이에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는 소중한 후원을 더욱 가치 있고, 귀하게 사용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협력체계를 더욱 탄탄히 하여 복지지원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마음이 전해지도록 힘쓰고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locallife@locallife.news
[ⓒ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