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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이 ‘제5회 올해의 기호자치의정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출처=김진경 페이스북) |
[경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제5회 올해의 기호자치의정대상’ 시상식이 9일,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기호자치의정대상 시상식이 있었다”고 전했다.
김진경 의장은 “풀뿌리 지방자치를 위해 변함없는 격려의 자리를 마련해 주신 서승인 대표이사와 기호일보에 감사드린다”며 “경기도의회에서는 김동규, 김성수, 전자영, 유영일 의원이 영예로운 수상의 주인공이 되셨다”고 밝혔다.
이어 “네 분 모두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도민 삶에 변화를 만들어 가는 데 앞장서 오신 분이다. 이번 수상은 그 노고에 대한 도민의 응답이라고 생각한다”며 “작금의 많은 혼란 속에서 지방자치의 역할은 더욱 강조되고 있다. 지역의 안정과 회복은 지방자치, 그리고 지방의회에서부터 시작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지방의회는 도민 삶을 가장 가까이서 마주하고, 가장 먼저 응답해야 하는 곳이다”리며 “오늘 수상하신 모든 의원들께서 그 책무의 본보기로서 지방의회를 더욱 빛나게 만들어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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