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보라 안성시장 페이스북 캡처.
[로컬라이프] 안성시는 마지막 대규모 접종대상인 만 18세-49세 시민에 대한 코로나19 백신접종이 오는 26일부터 실시된다고 밝혔다.
6일, 김보라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대상자는 총 8만463명이며, 예약은 9일부터 18일까지 10부제에 따라 자신의 주민등록상 생년월일 끝자리 날짜에 예약을 진행하면 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끝자리가 1인 분은 11일, 5인 분은 15일에 하시면 되고, 예약을 못했을 경우 19일부터 진행되는 추가 예약을 이용하면 된다면서, 사전예약은 온라인(코로나19 사전예약시스템) 및 전화예약(031-228-1301/8)으로 하면 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 시장은 접종을 하신 분은 반드시 접종기관에서 15분-30분 동안 이상여부를 살펴보셔야 하며, 진통해열제 등을 준비해 대비하면 된다고 전했다.
더불어 삼복더위에 고생하고 있는 의료진과 검사소 직원들에게도 응원의 한마디 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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