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운남 고양특례시의회 의장은 고양시 성저공원 산책길에서는 맨발 걷기를 많이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김 의장은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그런데 이곳이 앞 전과 이번에 많은 비로 황토흙이 쓸려내려가 돌이 너무 많이 올라와 맨발 걷기에 여간 불편한게 아니라며 민원이 많아 직접 현장에 공원관리과장님과 직원분들과 함께 나가봤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날도 많은 분들이 맨발걷기를 하고 있었는데, 저도 직접 신발을 벗고 공원 한 바퀴를 걸으며 과장님과 팀장님과 함께 방법을 찾아보자고 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김 의장은 우선 예산이 크게 안 들어가는 방법으로 돌을 걷어내 보자고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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