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를 거듭할수록 국제적인 요리대회로 명성을 얻고 있는 ‘대한민국 챌린지컵 국제요리경연대회’가 지난 5월 12~13일 이틀 동안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
올해 챌린지컵 국제요리경연대회는 동유럽과 아시아 등 총 17개국이 참여한 세계적인 대회로 행사기간 동안 전체 셰프 참여자수가 1,800여명에 달해 국제적인 요리경연대회의 명성답게 확실한 위상을 갖게 됐다.
2019년에도 더욱 풍성한 대회를 위해 일찍부터 대회날짜를 지정하고 포스터 제작 등 ‘2019 대한민국 챌린지컵 국제요리경연대회’의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2019 대한민국챌린지컵 국제요리경연대회는 2019년 5월11~12일 양일간 대전컨벤션센터 제1전시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주최는 korea association of master chefs와 Euro-Toquse ACEEA Romania가 공동주최하고 KCHACICCCT조직위원회가 주관한다.
대한민국 챌린지컵 국제요리경연대회는 K푸드의 다양한 메뉴와 우수성을 입증하고 고유메뉴와 브랜드를 세계에 널리 알려 한식의 세계화에 앞장서고자 함이다. 또한 요리경연대회를 통해 전문 셰프 및 인재를 발굴 육성하고 퓨전 한식을 연구 개발하여 세계시장에 널리 진출하고자 하는데 그 의미가 있다.
박동연 회장
박동연 ‘사단법인 한국음식조리문화협회’와 ‘마스타쉐프한국협회’ 회장은 ‘2018 챌린지컵 국제요리경연대회’를 통해 많은 조리과 대학생들의 출전과 대한민국 대표 셰프 참여, 10개국 이상의 국가대표 셰프들의 출전으로 한층 국제요리경연대회의 위용을 갖추게 돼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2019년도에도 금년 대회의 미비점을 철저히 보완해 보다 많은 조리과 대학의 학생들과 일반셰프를 참여시키고 또 많은 국가의 대표 셰프들을 초빙해 이 대회를 통해 조리과 학생들은 한 단계 셰프로서 발전할 수 있도록 대회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따라서 매년 개최되는 챌린지컵 국제요리경연대회를 통해 국제적으로 K푸드의 위상과 다양한 메뉴 우수성을 입증하고, 조리과 학생들의 우수한 인재를 발굴 육성해 세계시장으로 진출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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