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권재 오산시장이 ‘오산교육재단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이권재 페이스북)

[오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권재 오산시장이 경로당 간담회, ‘오산교육재단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 등의 일정을 가졌다.

이와 관련해 이권재 시장은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어르신의 지혜, 청소년의 꿈과 함께한 하루>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오늘 어르신 복지, 현장 건의사항 등을 논의하는 소통의 장인 경로당 간담회와 장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축하와 격려를 전하는 수여식이 있었다”고 전했다.

이 시장은 “두 세대와 함께한 뜻깊은 시간, 어르신들과 청소년들은 서로 다른 세대이지만 지역을 하나로 이어 주는 소중한 우리 이웃이자 공동체의 주인이다”라며 “어르신들이 더 안전하고 편안한 일상을 누리실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고 청소년들이 스스로 자신만의 미래를 향해 걸어갈 수 있도록 공정한 기회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의 모든 세대가 행복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늘 귀 기울이고 함께 고민하고 함께 걸어가며 든든한 지원자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locallife@locallife.news

[ⓒ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