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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병택 시흥시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시흥 배곧 서울대학교병원 공사 현장사무소를 방문하고 있다. (사진출처=임병택 페이스북) |
[시흥=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임병택 시흥시장이 19일, ‘시흥 배곧 서울대학교병원’ 공사 현장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와 관련해 임병택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서울대병원 착공! 현장 방문>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8월 18일로 시흥배곧 서울대병원이 착공했다. 오늘(19일) 현장사무소를 찾았다”며 “김영태 서울대병원장과 현대건설 관계자들, 그리고 조정식 국회의원, 오인열 시흥시의회 의장과 시의원들, 이동현 도의원과 여러분들이 함께 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대건설 현장소장의 브리핑을 듣고, 공사 현장까지 함께 둘러봤다”며 “시민들과 언론인, 주요 내외빈을 모시는 <공식 착공식>은 9월말 10월초에 할 예정이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갈 국립서울대병원이기에 축제와 다짐의 <공식 착공식>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임 시장은 “국립 시흥배곧 서울대병원 착공소식은 더 널리 알려져야 한다”며 “시민의 건강을 돌볼 것이다. 나아가 AI와 의료데이터, 첨단기술이 함께하는 미래병원이다. 바이오와 의료메디컬 산업을 이끌어갈 대장선이 될 것이다. 시흥배곧 서울대병원 착공을 60만 시흥시민과 함께 축하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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