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과천시는 제 22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이 로고스센터에서 있었다고 밝혔다.
9일, 김종천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에도 묵묵히 맡은 자리에서 이웃사랑과 봉사를 실천하고 계신 사회복지 종사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며, 특별히 과천시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하신 공로로 표창을 받으신 12분의 수상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로 더 많은 도움이 절실했던 복지현장 곳곳에서 보여주신 따뜻한 손길과 헌신 덕분에 소외되는 사람 없이 모두가 더불어 잘 사는 따뜻한 과천시가 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 시장은 사회복지종사자 여러분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희생을 잊지 않고, 처우개선을 위해 계속 고민하고 노력하겠다며, 타인의 건강을 챙기는 일이지만 정작 본인의 건강은 잘 못챙기신다고 박일규 경기도 사회복지사협회장님께서 말씀해주신 사회복지종사자분들의 건강검진 지원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 시장은 필요한 시민들 곁에서 여러분들이 항상 함께하시는 것처럼 여러분 곁에서 과천시가 항상 함께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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