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최우규 안양시의회 의장은 지난 17일, 안양시청 대강당에서 개최된 새마을문고「제21회 안양시민 독서경진대회 시상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18일, 최우규 의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안양시민 독서경진대회는 우리지역 시민 및 학생을 대상으로 독서생활화 정착 추진을 위해 각급 조직, 독서문화 공간의 운영실적을 평가해 우수 사례 발굴, 독서를 통해 문화시민으로서의 의식 수준 향상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러면서 천고마비, 독서의 계절 가을,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안양시민 독서경진대회를 무사히 마치고, 우수작품들로 좋은 결실을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내년에도 독서경진대회 참여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마음 따뜻한 글과 활동으로 입상의 영예를 안으신 수상자 여러분께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독서문화 정착과 저변확대를 위해 애쓰시며 오늘 행사를 준비해 주신 새마을문고 안양시지부 이윤진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 및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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