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신동헌 광주시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봉사에 여념이 없는 '자이언트'들을 만나면 힘이 절로 난다고 말했다.
8일, 신동헌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12월의 어느 날에 어렵게 살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떡국떡을 썰고 동치미를 담아 놓는 여러 봉사단체를 만났는데, 일일이 사진도 찍어보면서 감사의 인사를 드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1. 여성자원봉사회 (회장: 김상덕) 취약계층 밑반찬 나눔 활동 2. 서로조은나눔회(회장: 김금순) 노인복지회관 급식봉사, 관내 취약계층 의료비지원 활동 등 3. 대한미용사회 광주시지부 (지부장: 최명주) 관내 취약계층 이미용봉사 활동 4. 사랑의 나눔열매 봉사단(회장: 유선영) 벽화봉사, 환경정화 등 5. 광주색소폰 동호회 (회장: 장영수) 관내 요양시설 및 시민을 위한 색소폰 연주 봉사 활동 6. 등불 (회장: 임형옥) 관내 독거어르신 및 소년소녀 가장 밑반찬 나눔 활동 7. 다가치세상(회장: 김종임) 관내 환경정화 활동 8. 스마일봉사단(총무:민숙희 주거환경개선, 저소득층을위한 나눔, 밑반찬 지원봉사 등 9. 비눗방울봉사단(회장:유선영) 이동목욕, 급식지원 봉사 등 모든 봉사단체분들께 감사함을 전했다.
locallife@locallife.news
[ⓒ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