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21일, 갈산공원에서 진행된 2023년 하반기 탄소중립 실천마당에 함께 했다.
이와 관련해 전 군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생활속 탄소중립 실천을 목표로 분리배출교육, 친환경만들기 체험, 탄소중립 서약 등 환경보존을 위한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 많았다며, 기후위기 시대에 우리 군도 ‘양평군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기본조례’를 제정하고,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전 군수는 아이들이 밖에서 마음껏 뛰어놀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어르신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양평을 만들기 위해 탄소중립을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오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분들이 ‘페스티벌 다다’에 함께해주셨다며, 양평의 문화예술인들과 어르신, 청소년, 어린이 모두가 참여하기 좋은 공연, 전시, 체험활동으로 다채롭게 구성되어 더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우리 군민들께서, 그리고 양평을 찾는 많은 분들이 품격있는 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문화예술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전 군수는 테니스협회장기 대회, 양평군수배 바둑대회, 대아초등학교 총동문회, 양평군 유소년 축구대회, 64연합회단합대회, 서종초 서종페스타, 서종 문호3리 낭만콘서트, 소나기마을 첫사랑콘서트, 정배초 은행나무축제에서 군민여러분과 함께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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