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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출처=정장선 페이스북. |
[평택=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3일, '평택시 동물보호센터'를 개소했다
이와 관련해 정장선 평택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평택시 동물보호센터가 새롭게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정장선 시장은 "유기·유실 동물을 보호하고, 반려동물 입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시설이다"라며 "센터는 200여 마리의 동물을 수용할 수 있고, 치료실, 수술실, 미용실, 야외산책공간 등 동물들을 위한 다양한 시설이 마련됐다"고 말했다.
이어 "동물보호센터를 통해 사람과 반려동물 모두가 행복한 도시가 되길 기대한다"며 "또한 시는 현재 추진 중인 반려동물 입양센터, 반려동물 테마파크, 반려견 동반 쉼터 등의 추가 인프라 조성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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