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현재 하남시장은 28일, 출퇴근에 시달리는 시민의 고충을 점검하기 위해 7시32분 방화행 지하철을 타고 광화문까지 갔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방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최근 4월 출퇴근 시간에 강동행 2대를 증차한 덕인지 혼잡도는 전보다 나아졌다며, 천호와 동대문역사역에서는 하차인원이 많아 여유공간도 있었다고 전했다.
아울러 우리 시 최대 시급 현안은 바로 교통난이라며, 앞으로 남은 9,3호선 계획도 오늘 체감한 내용을 참고하여 교통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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