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최대호 안양시장은 31일, FC 안양이 K리그-2 1위팀 김천 상무를 2대0으로 완파했다고 전했다.
이날 최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자랑스러운 우리 선수들이라며, 부상투혼을 보인 이창용 선수와 혼연일체로 함께한 우리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찬사를 보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열정적으로 뛰어준 선수들의 마음을 응원으로 화답해 준 시민과 팬들도 한몫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최 시장은 우리의 앞길을 가로막을 자 없다면서, 1부 리그 진격의 나팔을 또 한 번 울려보자, 시민 여러분도 응원과 격려로 힘이 되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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