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호 대표 > 지리산 약초로 만든 '자연청명 한방화장품' 아토피와 각종 피부질환을 다스린다

PEOPLE / 임윤수 기자 / 2017-09-21 01:01:40

 

 

나들이하기에 좋은 청명한 가을이 찾아왔지만 가을이 되면 반갑지 않은 이들도 있다. 아침 저녁으로 차고 건조한 바람은 아토피 피부염 환자들에게는 극심한 가려움증을 유발해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이다.

 

가을에는 공기중 수분함량이 줄어들어 아토피 피부 가려움증이 더욱 심해진다. 아토피의 가장 큰 문제는 가려움이다. 낮보다 밤에 가려움이 더 심해지고 자는 도중에 자기도 모르게 강하게 긁어서 피부가 벗겨져 진물이 나거나 피가 나는 사례도 있다. 피부의 홍반과 아기습진 등의 증상이 특징이고 흉터나 색소침착으로 발전할 가능성도 높다.

 

아토피 피부염의 가려움증을 관리하고 악건성 피부로 발전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식습관 부터 개선해야 한다. 동물성 위주의 식습관은 버리고 인스턴트 식품은 피하는것이 좋다. 또한 공기오염 물질, 스트레스, 수면장애 등도 잘 관리해야 한다. 이와함께 피부건조함을 유발할 수 있는 클렌저, 비누사용도 주의해야 한다. 피부에 직접닿는 클렌저와 비누는 자극이 없어야 할 뿐만 아니라 천연식물성 성분을 활용해 피부 장벽을 잘 지켜줄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민감한 아토피 피부를 위한 클렌저 제품으로 산청의 '자연청명 한방화장품'의 '내츄럴-디아토스'가 관심을 끌고 있다. '디아토스 크림'은 민감하고 건조한 피부를 위한 자연청명 천연제품으로 8가지 주요식물 와송, 한련초, 쇠비름, 줄풀, 산죽, 황칠, 비파, 쑥 등 산청에서 자생하는 국내산 약초와 6가지 천연오일의 배합으로 만들었다. 

 

'내츄럴 디아토스'는 상표등록된 약국전용제품으로 피부진정 및 정화작용을 하는 국내산 8종 약초를 순수식물성 오일로 저온 온침 추출하여 자극없이 피부속 깊숙히 스며들게해 민감성 피부의 고민과 피부재생에 도움을 준다. 특히 얼굴주름과 여드름이나 상처가 났을때에도 '디아토스'를 사용하면 세포를 빠르게 재생시켜 준다.  

 

'자연청명 한방화장품'의 이영호 대표는 산청에서 자생하는 8가지 약초로 만든 '디아토스'는 꾸준히 바르면 아토피피부는 물론 화상, 얼굴주름, 여드름, 상처가 났을때에도 유용하게 사용할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8가지 약초를 이용해 자연청명 한방에센스( 미백, 주름개선, 이중기능성 화장품 인증), 자연청명 한방스킨(미백, 주름개선, 이중기능성 화장품 인증), 자연청명 한방페이셜오일, 자연청명 한방로션(미백, 주름개선, 이중기능성 화장품 인증), 자연청명 한방EGF크림(미백, 주름개선, 이중기능성 화장품 인증), 자연청명 한방바디로션, 자연청명 한방천연샴푸&컨디셔너, 자연청명 한방여성청결제, 자연청명 한방바디클렌져, 자연청명 한방천연비누 등 10가지의 제품을 생산해 내고 있다고 한다.

 

제품마다 8가지 약초를 사용해 만드는데, 주 성분이 되는 약초의 多,少에 따라 시너지 효과가 다르게 나타나기 때문에 효능 또한 다르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영호 대표는 염증에 효능이 좋은 약초들을 사용해 피부질환에 도움이 되는 4차산업 미래형 치유화장품을 만들어 스테로이드에 대처해 보겠다는 큰 포부도 전하면서, 앞으로 최종 목표는 무료치유센터를 산청에 세워 개개인에 맞는 약재를 미리 분석해 놓고 환자에 따라 빠르게 관리해 주는 시스템화를 만드는게 꿈이라고 전했다.

 

자연청명한방(주)농업회사법인은 지리산 일대에서 자생하거나 재배되는 국내산 약초를 엄선하여 내 피부에 보약이 되는 한방화장품을 생산하는 회사다. OEM 방식이 아니라 화장품 제조시설을 갖추고 직접 제조하기 때문에 내 피부에 보약이 되는 자연 재료와 고기능성 원료들을 가득담아 만들며,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특허출원, 특허등록과 기능성화장품을 연구 개발하고 있다.

 

당사는 인재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방화장품을 생산하여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 이라는 경영이념 및 철학을 바탕으로 사회와 고객의 피부건강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손시권 기자 ssk3728@naver.com

 

[ⓒ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