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로컬라이프] 조준영 기자 = 새 정부 첫 번째 추가경정예산안이 마침내 국회를 통과했다.

이와 관련해 이재준 수원시장은 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재명 정부의 방향성과 국정철학을 여실히 보여주었다며, ‘경제위기 해소를 위한 마중물’임을 강조한 대통령님의 말씀대로, 경기 활성화와 민생 안정에 방점을 둔 민생을 살리는 추경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고통을 감내해 온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의 숨통이 이제야 트이게 됐다면서, 국민의 삶을 지키고, 무너진 경제를 회복하기 위한 이재명 정부의 첫 발걸음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 시장은 국가가 재정의 물꼬를 텄으니, 이제는 지방정부가 회복의 물길을 넓힐 때라며, 민생회복 소비쿠폰 적시 지급,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확대 등 경기회복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발 빠르게 움직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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