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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현재 하남시장이 다섯째 출산 가정에 출산장려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출처=이현재 페이스북) |
[하남=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다섯째 이상 자녀부터 2000만 원의 출산장려금을 지원하는 하남시에 세 번째 지원을 받은 가정이 탄생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하남시 다섯째 자녀 출산장려금 : OOO 탄생 축하!>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하남시에 다섯째 자녀 출산가정 A, B 부부의 자녀 OOO 탄생을 축하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귀엽고 소중한 OOO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커주기를 기원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올해 조례 개정을 통해 다섯째 이상 300만 원 지원에서 2,000만 원(4년간 분할지급)으로 전면 확대하였다”며 “이후, 하남시에서 벌써 세 번째 지원 가정이다. 출산장려금 지급이 가정의 부담 경감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시민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결혼부터 임신, 출산, 양육에 필요한 정책을 반영하여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하남'을 만들어가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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