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선 양평군수, “양평공사, 행정안전부 주관 '2023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우수'등급에 해당하는 '나 등급' 달성”

LOCAL NEWS / 송준형 기자 / 2023-08-25 01:06:43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맡은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주신 양평공사 임직원여러분들께 감사’
"오는 8월 31일부터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이 2급에서 4급으로 하향 조정”

사진출처=전진선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오는 8월 31일부터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이 2급에서 4급으로 하향 조정된다.

이와 관련해 전진선 양평군수는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는 건강한 분들에게 코로나19가 이제 독감수준으로 위험도가 감소했고, 우리의 의료대응 역량도 충분히 확보되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는 일반방역 수준으로 관리체계를 개편하여 우리의 삶이 완전한 일상회복으로 한걸음 더 나아가게 되었다. 다만, 선별진료소 운영과 고위험군 및 중환자에 대한 검사비와 치료비 일부지원은 유지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우리의 소중한 일상이 잘 지켜질 수 있도록 저와 공직자들은 군민의 건강과 안전을 살피는 일에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진선 군수는 이어 양평공사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3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우수'등급에 해당하는 '나 등급'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이는 지난해 '라 등급'대비 두 단계나 상승한 것으로 이번 경영평가에서 양평공사는 '부채 감축을 통한 재무건전성 향상', '경영 개선과 품질향상 노력'에 대해 평가단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전 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맡은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주신 양평공사 임직원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양평공사가 군민에게 사랑받고 신뢰받는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저도 늘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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