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방세환 경기 광주시장은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광주시에 밀집한 1,000여개의 가구업체와 산림청 공모사업으로 총 130억원을 투입해 목현동에 건립하는 국내 최대규모 목재교육종합센터와의 시너지를 창출할 방안을 모색해보고자 킨텍스에 열리는 박람회에 다녀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가구산업이 한때는 사양화의 길을 걷고 있다는 인식도 있었지만 실제로는 빠르게 변화하는 라이프 스타일에 적응하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고, 목재산업 또한 탄소중립의 흐름을 타며 주목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참석한 중소기업중앙회 정윤모 부회장님, 한국가구학회 강형구 회장님,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 김헌중 회장님,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강성천 원장님 등을 만나 광주의 가구·목재 산업의 흐름에 대한 조언을 얻고, 박람회에 참가한 광주 기업들을 격려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방 시장은 광주가 가진 지리·자연·산업 환경과 새롭게 들어설 목재교육종합센터라는 인프라를 이용해 광주의 새로운 미래가치를 창출하겠다면서, 내일(25일) 10:30 YTN 보이는 라디오(FM 94.5) 생방송 인터뷰를 진행한다며, 많은 청취 바란다고 말했다.
방 시장은 이어 “2024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광주 D-327!”를 전하며, 이날 <2023 코펀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대한민국 목재산업 박람회, 을지연습 4일차(을지연습 자체 강평보고회), 제18회차 소통릴레이(국민신문고 민원대응 우수부서), 간담회, 보고 청취 및 결재> 등 시민 여러분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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