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권재 오산시장 “청년 창업의 꿈, 더 크게 자란다”

LOCAL NEWS / 송준형 기자 / 2025-04-18 01:16:40
오산시, 청년창업 지원 ‘꿈틀가게’ 사업 시행
▲ 이권재 오산시장. (사진출처=이권재 페이스북)

 

[오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오산시가 청년창업을 지원하는 ‘꿈틀가게’ 사업을 시행한다.

 

이와 관련해 이권재 오산시장은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청년 창업의 꿈, 더 크게 자란다”고 강조했다.

 

이권재 시장은 “창업을 꿈꾸지만 자금 때문에 멈칫한 경험 있나요? 여러분의 소중한 아이디어 이젠 망설이지 말고 세상에 꺼내보세요”라며 “청년창업 체험 '꿈틀가게'는 아이템은 있지만 자금이 부족해 창업을 고민하는 청년에게 창업과 아이템 성공 가능성을 테스트할 기회를 제공합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임대료 지원으로 지역 상권에 정착할 수 있도록 해 창업의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는 길을 열어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꿈틀가게'는 외식업 및 소매업 창업을 희망하는 오산시 거주 청년(19~39세)들이라면 창업공간, 상품기획, 마케팅, 브랜딩 등 전문교육 및 컨설팅을 제공합니다”라며 “가능성을 믿고 도전하세요. 여러분의 창업의 꿈이 움트는 곳 '꿈틀가게' 오산시가 함께 합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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