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25일, '깨끗한 양평만들기'에 힘쓰고 계신 환경미화원, 환경담당 주무관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전 군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일선 현장에서 맡은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준 우리 환경미화원들과 각종 주민불편 민원해소를 위해 애쓰시는 환경담당 주무관들의 노고에 항상 고마운 마음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요즘 주민들을 만나면 양평이 예년에 비해 많이 깨끗해졌다는 말을 자주 듣는데,
이것은 모두다 환경미화원, 환경담당 주무관들의 노력과 헌신 덕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간담회에서 논의된 근로환경 개선에 대한 말씀들은 꼭 신경쓰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오늘 간담회에 참석한 모두가 오직 군민이 만족하실 수 있는 생활행정 실현에 항상 힘써주기를 당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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