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양평군은 5일, 제2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와 관련해 전진선 양평군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사회복지의 날 행사에서는 복지 종사자들의 헌신에 감사드리고,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고 맞춤형 복지를 실현해 나가겠다는 다짐을 함께 했다고 전했다.

이어 열린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에서는 남녀가 조화롭게 발전하는 사회, 차별 없는 양평을 만들기 위한 의지를 나누었다고 밝혔다.

전 군수는 앞으로도 군은 더 따뜻한 복지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데 진심진력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오늘 당정협의회에서는 서울~양평 고속도로 건설 대응, 양평공사 정상화, 세미원·두물머리 국가정원 지정 추진 등 군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김선교 국회의원과 도·군의원, 우리 공직자들이 함께해 국·도비 확보와 규제 개선, SOC 사업 추진 등 양평의 미래 과제를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며, 함께 협력하며 군민의 삶을 지키고 더 나은 양평을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도 전 군수는 서울우유 양평축산계 주부 강습회 출발 집결지 인사, 아름다운동행 반찬봉사, 양평군의회 임시회, 노인회분회 간담회에서 군민여러분, 공직자들과 함께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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